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
세월은 몇해가 흘러서.
하루 하루가 그저 지날 때마다
내 모습 떠올리며 살아.
잊지 못하는 너를 잊지 못하는
그리운 한사람 나 여기에...
곁에 없는 널 그저 곁에 있는 듯
생각하며 견딜 수 있었어.
곁에 있듯이 널 기억할 수가 있기에
잊지 않고 가슴으로 느껴.
지워도 떠오르는 너에 모습을
또 기억하며 하루하루 살아가.
힘이 들어서 너를 기억하면서
아파하며 난 익숙해져가.
곁에 있듯이 널 기억할 수가 있기에
잊지 않고 가슴으로 느껴.
지워도 떠오르는 너에 모습을
또 기억하며 하루하루 너를.
오늘 하루도 함께 있는 듯이 매일을 살아
이젠 기억을 안해도 늘 생각이 나는 사람
너라는 걸.
사랑해요. 그대 잊지 않아요.
떠난 마음으로 느껴. 오늘도 기억는 너에
사랑을 그리워하며 또 하루를....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