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문장대
등록아이디 : 청주흑곰(omy0505)
내친구

하얀 백사장 씻어주듯 은물결
조약돌 성을 쌓아 묻어두은 우리마음
하늘에 구름불러 고이 잠재우고
먼훗날 다시찾아 바라보자 했었지~~
친구야 친구야  금강여울 친구야~~~·

파란 하늘에 마음을 띄워
저 멀리 새하얀 조각달을 잡자던
그리운 내님은 어데로 떠났나
그옛날 굳은 언약 은물결에 묻히고
나홀로 뷸러보는 친구야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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