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서로 많이 닮았죠
거울을 보는 것처럼
세월 따라 웃는 표정도
세심한 말투까지도
더 바랄게 없어도
우리 사이 이대로면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데
뭐가 부러 울 까요
하늘이 준 시간 다해도
우리 사랑은 더 채워가요
아직도 난 많이 설레요
당신을 안을 때 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아진 삶의 체온들
더 가까이 가까이
우리 사이 틈이 없어요
슬픔도 아픔도 눈물 따위도
모두 비켜 갈만큼
사랑해도 모자른 세월
우리 사랑은 더 넘쳐나요
더 바랄게 없어요
우리 사이 이대로면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데
뭐가 부러 울 까요
하늘이 준 시간 다해도
우리 사랑은 더 채워가요
우리 사이는 더 닮아 가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