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내 눈물을
니가 볼수없도록
번져가는 하늘만 바라보네요
손을 내밀어
다가서고 싶지만
그럴수록 그댄 멀어져가고
너무 사랑했기에
잘가란 인사조차 못했던 나
우리 남은 사랑만
조금 가져갈께
끝내 눈물흘리며
내 손을 잡아준
너를 그렇게 보낸 후에야
이 세상에
다신 널 볼 수 없단 생각에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의 기억들이
슬픈 꿈이었으면
기억속 니모습 하나하나
영원히 그대는
내곁에 살아 숨쉬기를
어디에 있더라도
우리 처음그대로
다시 만났으면
이루어 졌으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