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성-부두의밤-하모니카-★
1절~~~○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2절~~~○
파도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 잊을 마리아나~@
~~~~~~~~~~~~~~~~~~~~~~~~~~~~~~꽃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