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사흘

박상규
등록자 : 낯설은아쉬움
지나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 홀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네

아스란 푸른 하늘을 보면
내 눈은 감기었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 눈물 어린 노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네 내 사랑도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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