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 나쁜사람>
왜그렇게 못됐어 너란 여잘
애써 좋게 생각해 봐도 할수가 없어
아무리 밀어내도 멀어지지 않는 너
주체할 수 없는 내 마음은 또 널 불러
참 나쁜 사람 다시 생각해도
나쁜 사람 아프게 하고서
떠나간 사람 이상하게도 보고 싶어져
그 나쁜 사람이 오늘도
길을 걷다가도 네 생각에 잠시 멈칫해
생각이 맘대로 널가르켜 내 머린데
내 맘대로 되질 않아 이제 이 거리엔
같이 걷던 너와 난 온대 간대 없어 이젠
하나둘 떠나가면 난 어떻게살라고
좋은말 만하고 나이제 잘하고
싶은데 그럴 너가 없어 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얼마나 어렵게
널만나게 됐었는데 우리왜 헤어져
난 싫어 너란여자 너무 나빠 돌아와 어서
참 나쁜 사람 다시 생각해도
나쁜 사람 아프게 하고서
떠나간 사람 이상하게도 보고싶어져
그 나쁜 사람이 오늘도
솔직히 말하면 도저히 이해가 안돼
사랑한다며 왜 우리가 헤어져야돼?
같이 먹던 음식 마저 겨우 맞기 시작했는데
넌 사실 별루였던건지
나에게서 멀어지기만해 다들 넌
나에게 사랑의 기간이 지났데
그런 소릴 들을때마다 내가슴은 무너져
창피하지만 너때문에 많이 울었어
아프게만하고 떠나가는 너가 미워
나쁜여자야 돌아와 아직은 너무 일러
참 나쁜 사람 다시 생각해도
나쁜 사람 아프게 하고서
떠나간 사람 이상하게도 보고싶어져
그 나쁜 사람이 오늘도
생각조차하기 싫은데 모두 잊고 싶은데
사랑하기 싫어서 욕을해봐도
내 가슴은 결국 너인데
참 나쁜 사람 다시 생각해도
나쁜 사람 아프게 하고서
떠나간 사람 이상하게도 보고싶어져
그 나쁜 사람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