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꾸 자꾸

서주경
등록자 : 천국보다낯선
눈물이 흘러내릴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창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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