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참아달라고 해 놓고
사랑한다며 기다리라며 이제 와 떠나면
어떡해 가난 해도 오늘 니 곁에서 웃으면
행복했는데 걱정말라며 갚아준다며
날 위해서라며 왜 이래 사랑한다며
(우린다르다며 우린특별하다며)
멋진 차 화려한 집 다이아몬드 링
지금은 다 필요 없다며 하나 둘씩 차근 차근
조금씩 만들어가며 진짜 사랑과 행복을
느끼자며 나 믿는다며 남들 다하는 이별
우린 하지 말자며 나 없이 이제 못살게
됐다고 책임지라며 나랑 먹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나 아닌 그 누구도 널 자격
없다며 도대체 뭐가 널 데려간거야
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참아달라고 해 놓고
사랑한다며 기다리라며 이제 와 떠나면
어떡해 가난 해도 오늘 니 곁에서
웃으면 행복했는데 우 걱정말라며
갚아준다며 날 위해서라며 왜 이래
사랑한다며
난 알 수 없는 미래지만 가고 싶었어
난 너 에게 사랑 받은 전부 갚고 싶었어
하루 종일 서 있다 앉으니까 이젠 아예
눕고 싶니 사랑이었던 내가 짐 처럼
느껴져 내려 놓고 싶니 어두운 저 밤 같은
내 맘 (메롱 메롱) 속에 저 달 저
별 보다 밝은 아침의 태양을 택 한 넌
나 없인 안된다며 사랑하나면 된다며
그 유혹앞에서도 여기 날 택한다며
이렇게 원망해도 널 자신감 없는 나
나 에게 제일 큰 가난은 바로 니가 없는 나
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참아달라고 해 놓고
사랑한다며 기다리라며 이제 와 떠나면
어떡해 가난 해도 오늘 니 곁에서 웃으면
행복 했는데 우 걱정말라며 갚아준다며
날 위해서라며 왜 이래 사랑한다며
나를 떠나면 그 에게로 가면 행복할 것 같니
누가 뭐래도 우린 영원 할 줄만 알았어
난 너의 두손 영원히 잡을 줄만 알았어
나의 꿈을 너와 함께 이룰 줄만 알았어
이세상이 변해도 넌 아닐 줄만 알았어
세상에 화려한 것들은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우리를 잊지 마
세상을 다 가져도 원 하는 걸 이뤄도
니가 없으면 그건 결국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냐 바보야 오늘은 웃어도
결국에 울게 될거야 돈이 많다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살고 있어도
힘들어도 지금이 소중 했다는 걸
알게 될거야 다 포기하며 가다리라며
참았던 그날은 없는 걸 사랑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