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꺼다~~~
간주중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꺼다~~~
눈물흘려도 슬프지않고
가슴이 무너져도 미워할수없던
그런우리가없는데
세상은 흘러간다
그러나 날마다 사는일과
날마다 죽는일을
어떻게 목숨처럼 사랑하는
너에게 배워야하니 배워야하니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