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남쪽~바다 내~살던 진~해항에
그추-웠던 겨울가~고 봄이 오~면은~~
떠나간~ 그옛날에~~ 향기를~ 몰~고~~~~
이--만치 저만-치서 벚~꽃이 피네~~
꽃잎속에 사라진 추억의 로맨스여~~
세월가도 너만은 여전히 피~~는구나~~~
두~고온 남쪽~항구 내~고향 진~해항에
별 ~같이 움이트~는 봄이 오~면은~~
하얗게~ 새하얗게~~ 기억을~몰~고~~~~
이--만치 저만-치서 벚~꽃이 피네~~
파도따라 가버린 정열의 눈동자여~~
바로보면 네모습 더욱 더 아~름 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