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고 냉정한
내가 나 답지 않게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나를 괴롭혀
아킬레스건 날 바라보지마
널 무시하고 싶어
세상이 널 포기해도
아킬레스건 오늘은 주저 앉아
너에게 무릎을 꿇어도
숙여도 내일은
이 쓰레기 같은
고리는 도저히 않풀려
벗어나려 할수록
고통은 커져만 가
아킬레스건 날 바라보지마
널 무시하고 싶어
세상이 널 포기해도
아킬레스건 오늘은 주저 앉아
너에게 무릎을 꿇어도
숙여도 내일은
아킬레스건 날 바라보지마
널 무시하고 싶어
세상이 널 포기해도
아킬레스건 오늘은 주저 앉아
너에게 무릎을 꿇어도
숙여도 내일은
아킬레스건 날 바라보지마
널 무시하고 싶어
세상이 널 포기해도
아킬레스건 오늘은 주저 앉아
너에게 무릎을 꿇어도
숙여도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