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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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훈..그립다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
자꾸만 니가 그립다..
너를 그리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한줄기 빛 처럼 넌 내곁에 온다..

오늘도 널 기다리다
바라본 하늘이 시리게 푸르다
풀잎은 떨어져 텅빈  하늘이 덧 없다
나즈막히 불러본 너의 이름도..

아직도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목이메어 너를 불러 본다..
아프고 아픈이름 너를 그린다
내겐 너뿐이기에 니가 그립다..
니가 그리워진다..
.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내마음 갈 곳이 없다
나 어떡해야 니 기억들을 잊을까
여전히 니모습 참 아름답구나..

혹시 니가 돌아 올까
노을진 하늘을 품은체 서 있다..
너 없는 세상에 남겨진 내가 덧 없다
나즈막히 불러본 너의 이름도..

아직도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목이메어 너를 불러 본다..
아프고 아픈이름 너를 그린다
내겐 너뿐이기에 니가 그립다..
니가 그리워진다..

너만이 전부였다 나에 전부였다
목이메어 너를 불러 본다..
아프고 아픈 이름 너를 그린다
내겐 너뿐이기게 니가 그립다..
니가 그리워진다..

소유할 수 없는 ㅅr랑ㅇlㄱ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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