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찡하게 찡하게 안아보자
상큼하게 상큼하게 달려보자
가슴이 홀라당 타버리도록 오빠가 널 아낀다
우리 각시 처음 본 순간
내 머린 종이 세번 울렸지
이 여자다 너뿐이다 이미 넌 내 것이었네
그 어디에 숨어 있었나 하늘 위에서 내려왔나
입술은 꿀 몸매도 꿀 어쩜 이럴 수 있나
이제는 답답한 내게도
사랑이 드디어 찾아왔다
밤하늘 별들도 따준다 이 오빠가 다해준다
가슴이 찡하게 찡하게 안아보자
상큼하게 상큼하게 달려보자
가슴이 홀라당 타버리도록 오빠가 널 아낀다
가슴이 찡하게 찡하게 안아보자
상큼하게 상큼하게 달려보자
하늘이 무너저 버릴때까지 오빠가 널 아낀다
하루 이틀 곁에 있어도
매일 매일 더 보고싶던
상큼한 너 위트한 너 질투나서 죽겄다
이제는 답답한 내게도
사랑이 쿨하게 다가왔다
밤하늘 별들도 따준다 이 오빠가 다해준다
가슴이 찡하게 찡하게 안아보자
상큼하게 상큼하게 달려보자
가슴이 홀라당 타버리도록 오빠가 널 아낀다
가슴이 찡하게 찡하게 안아보자
상큼하게 상큼하게 달려보자
하늘이 무너저 버릴때까지 오빠가 널 아낀다
하늘이 무너저 버릴때까지 오빠가 널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