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앞에서

위금자
등록자 : 모을러잉
눈물을 감추려고  미소를 띄웠지만
샘처럼 솟아나는  눈물을 감출 수 없네

누구의 잘못으로  사랑을 나누워 안고
말못하는 이별 앞에서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돌라서야만 하나

잘가라 그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눈물이 앞을 가려  고개를 들수 없었네

그무슨 까닭으로  아직도 사랑하면서
메달리다 잡지 못하고  서로 돌아서야 하나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서로 보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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