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퀴

스티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INTRO)
빌어먹을 추억은 날 비웃고
추운 겨울과 같은 날 텅빈 곳.
꽁꽁 얼음 얼리듯 얼려 가둔건
다름 아닌 친구, 하나뿐인 벗

VERSE 1)
아무런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을 같이 지냈지.
행복한 그 기억들과
그저 즐겁기만 했었던 날
내가 알고있던
너의 모습들은 하나도 남지 않았어.
아직 너를 믿는건 그저 미친짓 일 뿐
Plz stop it! Disgusting! All your lies !
oh- 억울한 척 하지마. 모두 알게 됐으니.
Don't take it personally! it's your life !
oh- we cannot get back 되돌리려 하지마.
이미 다 소용없어.

CHORUS)
지운다.
네 모습을 (Burn,
불 태워 버릴 뻔뻔함)
oh- 너와 난 이제 다 끝났어.
다 비운다. 내 마음을
(어둠, 그 곳에 가둔 기억은 너 뿐)
날 다신 찾지 말아줘.

RAP)
수단과 방법?
그딴건 없을래 난.
가식의 가죽, 어떻게 벗길려나.
wow 순결한 척 발뺌.
오리발 내밀며 너는 내빼.
썩은 비린내 나.
똥 구더기 뻥 찧은 냄새.
전 세계 정신과 닥터 보여줘도 치료 불가. 100% 갚어.
평생 헐 벗은 채로 벗겨 놓아둬.
내빼는 소리는 다 들려 신께는.
양심의 눈에게도 다 보여. 얘길 해라.
지옥에 가거든 말을 거는
너 같은 친구를 가장한 사기꾼
놈들에게 '잘못했다' 용설 빌어.
두 손 모아 싹싹 빌어. 너를 구속,
꿈 속 무한 시간의 Inception.
그것은 배신이란 감옥이 됐어.

CHORUS)
지운다. 네 모습을
(Burn, 불 태워 버릴 뻔뻔함)
oh- 너와 난 이제 다 끝났어.
다 비운다. 내 마음을
(어둠, 그 곳에 가둔 기억은 너 뿐)
날 다신 찾지 말아줘.

OUTRO)
빌어먹을 추억은 날 비웃고
추운 겨울과 같은 날 텅빈 곳.
꽁꽁 얼음 얼리듯 얼려 가둔건
다름 아닌 친구, 하나뿐인 벗

빌어먹을 추억은 날 비웃고
추운 겨울과 같은 날 텅빈 곳.
꽁꽁 얼음 얼리듯 얼려 가둔건
다름 아닌 친구, 하나뿐인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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