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었나봐 (Feat. 케이넌)

문빈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Intro)
이제 우리 그만하자
미안해
나 이제 갈께 잘지내

Rap)
입술이 너무 떨려 내 손이 자꾸 떨려
슬픔은 아까부터 내 심장을 찔러
지독한 이별에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까만밤 널 끄집어 회상하며 한숨만 뱉어
눈물이 어느샌가 내 물을 대신해
아픔이 어느샌가 내 밥을 대신해
의미없는 내 삶이 얼마나 계속될까
너 없는 내 삶이 의미가 있을까

빛바랜 사진을 보며
행복한 우리 둘 보며
어느샌가 눈물이 났어
빛바랜 거릴 거르며
불행한 우리 둘 보며 서러워서
서러워서 난 울보가 됐어

미쳤나봐 반 미쳤었나봐
멍하니 살았나
바보 처럼 울며 아파하는데
알아 반 미쳤었나봐 괜찮아
오늘도 귀신에 홀린듯 살아가는
바보니까

꿈이길 바랬어
(모든게 거짓말 난 그렇게 알래)
벅찬 사랑을 받았어
(숨쉬는 이 순간 조차도 니 걱정에 한숨만 늘어)

Rap)
눈물이 어느샌가 내 물을 대신해
아픔이 어느샌가 내 밥을 대신해
의미없는 내 삶이 얼마나 계속될까
너 없는 내 삶이 의미가 있을까

미쳤나봐 반 미쳤었나봐
멍하니 살았나
바보처럼 울며 아파하는데
알아 반 미쳤었나봐
괜찮아 오늘도 귀신에 홀린듯 살아가는
바보니까

나 보고싶다고
너무나 보고싶다고
속으로 울부짖어
이러면 안되는건데
이젠 시퍼렇게 멍들어
속까지 타 버린 마음아
미워하고 미워해도
절대 널 잊을 수 없는 걸

미쳤나봐 반 미쳤었나봐
멍하니 살았나
바보처럼 울며 아파하는데
알아 반 미쳤었나봐
괜찮아 오늘도 귀신에 홀린듯 살아가는
바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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