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멀어져 가는 너의 모습이
그리워 난 눈물로 위로해
나 견딜 수 있게 제발 시간을 줘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언제나 내 곁에 있었고 또 지켜주던
널 사랑해 수없이 널 찾지만
시간은 또 너를 잊고 살아가게 해
미워할 수도 받아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너
가끔은 다른 시간에 우리 모습을
생각해 난 슬픔을 감추고
나 견딜 수 있는 그 이유 오직 너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어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랑이
정말 생각지 못한
헤어지잔 너의 그 말들로
잡지 못하게 갈수도 없게 날 바보로 만들었어
넌 언제나 내 곁에 있었고 또 지켜주던
널 사랑해 수없이 널 찾지만 시간은
또 너를 잊고 살아가게 해
미워할 수도 받아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너
조금씩이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이
그리워 난 눈물로 대신해
@@
그리움의 반은 접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