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등록자 : 솜사탕
1.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보며
타는가슴남몰래 달랬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생각에
타는가슴 남 몰래 달래네.
2.
1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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