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어디에서 무얼할까
사는게 힘이들지는 않을까
어디 아픈덴 없어야하는데
너무나 걱정되~
다른사람곁에서 행복할까
그래도 가끔 내생각은 할까
혹시 날 기다리지는 않을까
너무도 궁금해
우리 참 많이 좋아했었잖아
정말로 행복했었잖아
어쩌다가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제야 너를 사랑하게 됐어
너의 소중함을 알았어
다시 한번 널 만난다면
아무말없이 너를 안아줄래
아직도 슬픈영화만 보면
애기같이 눈물을 흘리는지
노래방가는걸 좋아하는지
너무 보고싶어
우리 참 많이 좋아했었잖아
정말로 행복했었잖아
어쩌다가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제야 너를 사랑하게 됐어
너의 소중함을 알았어
다시 한번 널 만난다면
아무 말 없이 너를 안아줄래
아무 말 없이 너를 안아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