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공간

반시(Vansy)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잠깐 그대는 내 맘 속 서랍에 닫아 놓고
나의 시간을 살아갈께요
아름답게 내린 축복 같은 눈빛 사이로
흘러가는 여름밤 따뜻 했던 외로움도 멈추고

라-라-Everlasting song
닿을 수 없는 마음의 달빛의 바다
바람 같은 우리의 박제된 시간
얼마나 기다려야 흘러갈런지

그대 눈길에 다 이해 됐었던
그 때 그 맘으로 내일을 살아갈께요
보이지 않아도 두 눈에 보이는 것처럼
나 들리지 않아도 귓가에 울려오는 것처럼

라-라-Everlasting song
닿을 수 없는 마음의 달빛의 바다
바람 같은 우리의 박제된 시간
얼마나 흘러 다시 흘러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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