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별 뒤 에 누군가 필요 했었어
그를 대신해 내 곁에 있어줄
아무것도 할 수 없는날
그 없이 텅 빈 그 자리에
그렇게 그댈 내 곁을 둔거죠.
나 아픈 기억 추억으로 남겨둔 채
또 다른 사람 찾아 내 갈길 갈게요.
이제는 괜찮은걸 지금까지 곁에 있어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그댄 나를 지워 나를 지워
행복 하라고.
이젠 나를 잊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그대 이제 나를 떠나 나를 떠나
행복 하라고.
상처만 준 이런 나를 잊어요.
그의 꿈이 그리울 땐 그댄 꿈에 안긴 나.
그대 앞에 두고 그 애 모습 생각 하곤 했죠.
나를 믿고 나를 믿고
행복 하다고.
이런 나를 이해하지 마.
난 정말 나쁘죠.
정말 나쁜여자죠.
알아요.
나도 용서 받을 수 없는 걸.
그래 나를 지워 나를 지워
행복 하라고.
이젠 나를 잊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그대 이젠 나를 떠나 나를 떠나
행복 하라고.
상처만 준 이런 나를 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