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음

미정
가슴 따뜻해지고싶어 글을 씁니다
그 어디에도 온기는 없어보입니다

춥습니다 이대로는 춥습니다
형님도 누님도 아우들도 춥습니다

이 세상을 누가 만들었나요
알라요 예수요 석가모니요 우리들이요

특정소수를 위한 이 세상 정답인가요
대다수는 부당하기 이를 데 없나요

통촉하옵건데 가슴이 떨립니다
눈이라도 맞으며 따뜻해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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