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두비 뚜비두바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본 지쳐버린 니 표정은
항상 소리 없이 다가와 나를 슬프게 만들지
지나버린 모든 일들이 나를 괴롭게만 해
나의 텅 빈 마음을 누가 달래줄 수 있나
항상 나는 혼자였지 너 또한 가끔 그랬어
생각없이 바라보는 혼자 서 있는 모습
* 너무 초라해 보여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나의 텅 빈 마음을 누가 달래줄 수 있나
너의 마음 속에 있길 바랬지
그렇지만 틀려버린걸 난 알고 있어
이제는 난 언제라도 너를 받아 줄 수 있었지
그렇지만 이젠 끝난걸 난 이미 알고 있어
넌 항상 심심할 때 전화 하고 놀자할 때
난 바보처럼 너의 말만 항상 믿고 따라했어
그렇지만 이젠 나도 달라져버렸어
너의 말만 믿고 행동하진 않을꺼야
너한테 지친 내 마음을 누구한테 받을 수 있나
지친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