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의 한길

꽃다지

시련의 고개를 넘어 투쟁과 투쟁 속에
눈물 많던 철부지가 어느새 투사가 되어
언제나 샛별처럼 빛나는 눈빛으로
동지들과 마주하며 사랑도 뜨거워라

아~투쟁 또 사랑 순결한 청춘이여
오늘도 내일도 투쟁전선에서
안겨라 승리여 이 내 가슴에
우리가 가는 길 해방의 길에
깨끗이 피고지는 청춘
투사의 한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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