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꽃다발
인순이
눈부시게 고운 날
이름없이 보내온 꽃다발
난 기억해 그 향기
늘 익숙했던 너의 향기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너 아닌 사람곁에 선 날
**
부디 나를 용서해
너 없이도 행복하려는 날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젠 널 잊으려 해
이젠 부디 행복해
너의 꿈만 닮은 세상에서
사랑한만큼 더 그리울꺼야
많이 보고플꺼야**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이제는 다른 꽃을 든 날
**반복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