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陽の中で微笑んで

Mio Isayama
殘橋
作詞 諫山 實生
作曲 諫山 實生
唄 諫山 實生

夕燒け殘橋に顔を隱す時間
유우야케 삼바시니 카오오 카쿠스토끼
저녁노을 잔교에 얼굴을 감추는 시간

街のは水面に搖れる 螢の群れよ
마찌노히와 미가오니 유레루 호타루노 무레요
마을의 불은 수면에 흔들리는 반디불 무리

海岸通りに寄せて返す波
카이가은 토오리니 요세떼 카에스 나미
해변길에 다가와 뒤집히는 파도

二人きり 元町通り 步いて行こうか
후다리키리 모또 마찌 아따리 아루이떼 유코우까
둘이서 마을근처 걸어 갈까요

潮風は今 丘を越えて戀を運ぶ
카제와 이마 오카오 코에떼 코이오 하코부
바람은 지금 언덕을 넘어서 사랑을 옮기고

繫ぐ手を映し出すは 溫かな月明り
쯔나구 테오 우쯔시다스와 아타따카나 쯔끼 아카리
잡은 손을 비추는 것은 따뜻한 달빛

星降る殘橋で 君を抱き寄せた
호시 후루 삼바시니 키미오 다키요세따
별이 내리는 잔교에서 당신을 안아 당겼다

約束がう その日を確かめる樣に…
야쿠소쿠가 카나우 소노히오 타시카매루요우니
약속이 이루어질 그 날을 확인하는 것처럼

潮風は今 海を渡り 夢を放つ
카제와 이마 우미오 와타리 유매오 하나쯔
바람은 지금 바다를 건너 꿈을 풀어놓고

この街で育ててゆく 永遠(とわ)にさく物語
코노 마찌데 소다테떼유쿠 토와니 사쿠 모노가따리
이 마을에서 키워져 간다 영원히 피어나는 이야기

潮風は今 宙(そら)に踊り 愛を包む
카제와 이마 소라니 오도리 아이오 쯔쯔무
바람은 지금 하늘에서 춤추고 사랑을 싼다

悲しみもいつのまにか 泡になり溶けてゆく
카나시미모 이쯔노 마니까 아와니 나리 토케떼유쿠
슬픔도 어느 샌가 거품이 되어 녹아간다

未來(みち)は今 ひとつになる 君を乘せて
미찌와 이마 히또쯔니 나루 키미오 노세떼
미래는 지금 하나가 되는 당신을 태우고

どこまでも續いてゆけ 愛(いと)しき寶物
도코마데모 쯔즈이테유케 이또시키 타카라모노
어디까지나 계속 가렴 사랑스런 보물

想いが屆くように…
오모이가 토도쿠요우니
마음이 도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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