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꼭 잡은 두 손 놓칠 수 없어
내 속엔 니가 있어
내 손을 잡고 있어
내 속엔 니가 있어
내 눈을 보고 있어
꿈속에서도 난 널 찾아
언제나 난 너 뿐이었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꼭 잡은 두 손 놓칠 수 없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나 다시 너의 곁을 지킬게
내 품에 너를 안고
그랬어 난 니가 너무 좋았어
이대로 살고 싶어
계속 너의 손을 잡고서
내 품에 너를 안고
난 니가 너무 좋았어
이 길을 걷고 싶어
난 항상 너를 바라 보고 있어
난 항상 너를 바라 보고 있어
시간이 우릴 갈라 놓아도
세상이 우릴 질투한다 해도
그대 절대 놓치지 않고
우리 둘이서 두 손 꼭 잡고
세상 한 가운데 나와 그대
그래 그렇게 놓치지 않게
빛이 없어도 찾을 수 있게
우린 절대 헤어지면 안돼
꿈속에서도 난 널 찾아
언제나 난 너 뿐이었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꼭 잡은 두 손 놓칠 수 없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나 다시 너의 곁을 지킬게
어제도 오늘도 다음 세상에서라도
나 그대 손을 잡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