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way
늘 항상 타던자리 난 오늘도 그 버릇에 취해.
난 쏟아지는 사람들 속에서 널 본 듯 착각을
함께 앉아 웃던 그때 또 우리만이 속삭인 시간
공허하게 달리는 열차 속에 너의 숨결이
날 아껴주던 너의 시선도( 이젠)
날 감싸쥐던 너의 손길도 (더이상널 ) 이젠 ~
na>헤이 ! 너도 지금 나를 생각하는지
또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
또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
또 아무렇지 않은듯 웃~는 나를 보게 되겠지
그 누군가를 바래다 주고~
너와 같은 추억 가져다 쓰는 나를~
너의 귀에 들려 주었던 니가 좋아한 그 노래들
네게 들킬 까봐 아직- 지우지도 못해
난 아직도 널 자르지 못해(너를)
난 이렇게도 니 안에 갇혀 (아직도난) 사 는 데~
na>헤이! 너도 나를 추억하는지
또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
또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
또 아무렇지 않은듯 웃~는 나를 볼 수 있을지
그 누군가를 너처럼 믿고
너와 같은 사람 없다고 말할 나를~우~
(넌나를 마주 치면) 못본 척할까~ 예~
(넌내가 말을 걸면) 웃으면서 인사해줄까 ~
다른 사람 곁에 있는널
니가 나를 버리고서 웃는걸
견딜수 있을까
인정하게 될까
그걸 바랄까 예~
그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
그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
넌 모든것을 지운듯 다른사 랑 하 게 되겠지
또 다른 너를 만나게 되고
너를 지울추억 만들어 가는 나를~
그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넌나를잊겠지)
그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누군가 가겠지)
넌 모든것을 지운듯 다른사 랑 하 게 되겠지
또 다른너를 만나게 되고
너를 지울추억 만들어 가는 나를~
na>헤이~
우리가 이별을 말하던 그때
지금도 생각이나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그때
이렇게 서로를 잊어야지 잊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