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어쩌죠..
어쩌죠..어쩌죠..
어쩌죠 그대 떠나버린 빈자리
혼자선 자신이 없는데 어쩌죠
어쩌죠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은
차를 타거나 비를 맞아도 이제 난 혼자죠
그대 없이 하루도 살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이미 떠나 버린 그댄 곁에 없는데
그대 없이 혼자선 일어설 힘도 없어
그렇게 가버린 사람 내 사랑
.
.
어쩌죠 눈을 감으면 생각나요
웃는 모습이 떠올라서 어쩌죠
어쩌죠 손가락에 반지 자국만
문신처럼 새겨진 그대 기억 때문에 힘들죠
그대 없이 하루도 살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이미 떠나 버린 그댄 곁에 없는데
그대 없이 혼자선 일어설 힘도 없어
그렇게 가버린 사람 내 사랑
잊지 못할 사람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
눈을 감아야만 만날 수 있나요
숨을 쉴 수 없어요 가슴이 아파와요
그대가 돌아올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길을 걷고 걸어서 혹시 다시 만날까
죽은 것처럼 그렇게 또 살아요
심장이 멈춘 듯 아픈 난 어쩌죠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