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May
이루마
27. May
나의 기다림이...
5월이 오면 만날 거라는 나의 기다림이...
이제는 조금씩 피어나는 꽃처럼
기다려왔던 그 설레임도 조용히 피기 시작했습니다.
5월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돌아와도...
당신을 만난 이 5월은...
변함 없을 거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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