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크는 책가방

신재은
1절.
엄마 사랑도 가득가득
내 꿈도 가득가득

세상을 밝힐 푸른 등불을 메고
학교로 간다

내 꿈이 랄랄라 나무들 처럼
노래 한다

내 희망이 반짝반짝 햇살처럼
춤을 춘다.

친구들 사랑도 가득가득
땀방울도 가득 가득

세상에 새 그림을 그리며
집으로 간다.

-출처:현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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