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 울지 못했다

신웅
가슴이 아푸지만
아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웃음을 거짖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 다했지만
아냐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손을
자존심에 오기였다.

잘살아 아푸지마 여유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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