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0일

에이첼 인 어 스토리
수없이 난 울었지 내 속에 숨은 난
그 혼돈의 거울에 날 비춰왔던걸
또 남겨질 다짐도 네 몫의 눈물도
이젠 내겐 잊혀질 이야기인걸

차라리 날 저주해 미치도록 원했던 또 바랬던
모두가 끝이 났어 모두가 끝났어
사라져 날 위해 가슴깊이 새겼던 또 박혔던 모두가 사라졌어 모든 게 사라져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거야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거야

지나쳤던 내 모습 두눈을 감으며
내 자신의 그 모습을 지워가겠지
쓰러지며 웃었지 널 향해 비웃는
그 섬뜻한 미소만 기억되는걸

차라리 날 저주해 미치도록 원했던 또 바랬던
모두가 끝이 났어 모두가 끝났어
사라져 날 위해 가슴깊이 새겼던 또 박혔던
모두가 사라졌어 모든게 사라져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거야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거야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거야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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