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송골매

늦은 밤 창가에서 너를 생각하다가
나도 몰래 꾸벅꾸벅 그만 잠이 들어버렸네
화를 내며 돌아서던 네 모습이 마음에 걸려
꿈 속에서 찾아가네 터벅터벅 찾아가네

*만나면 말해야지 너를 미워한게 아니었다고
그러면 풀어질까 토라졌던 그 얼굴에
웃음이 떠오를까
별들도 잠이 들은 새벽벽에 눈을 떠보니
책상위에 그녀 사진이 생긋생긋 웃고있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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