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Feat. 사이공)

M&A (Mild Beats & Addsp2ch)
부제 : 안개비보다 이슬비가 더 짙게 내린다

[intro]
Some times i feel was ain't nothin'..

[verse1]
Some times i feel i was ain't nothin',
without an attitude 혼란스런 거리를 걷다 비가 또 내리고
whatever.. matters effect on my heart breakin'
이건 내 어깨를 적실 정도의 안개비
자유롭고 싶던 갈매기 절벽에 내밀린 채
준비도 안된채 날갤 퍼덕여..
이곳은 비린내 가득한 가짜 연극과
극한의 거품과 거짓이란 이름의 물고길 물고 되묻길
"오늘 나의 양식을 뺏어 먹으려 한 자들을 정벌하려고
니 날개는 겉으로만 그 형태를 유지한 채 날수 없을거"라며
날 견주고 시험해. 그들은 내 전부를 싫어해..
외로움이라는 옷을 입고 거리를 나가는 나는
위선이란 값비싼 옷을 살 돈 없어
니가 두려워하는 여러 갈래의 관계의 끈?
난 신경 안써. 갈대같은 맘을 달래.
내 꿈을 믿으니까

[hook-사이공]
Yeah~ 내 인생 언제나 빈털털이
허나 꿈을 맘에 담아내
가득히 힘이 들어 어깨가 축 쳐진
하지만 내 손 잡아준 친구와 내 어머니
들리는 소린 다 버리지
두 눈으로 본 것은 반만 믿지
yeah i don't give up never give up the fight
it doesn't matter who said blar blar blar blar blar..

[verse2]
세상엔 두가지 종류의 친구가 있어
날 한심하게 보는 친구 혹은 구차한 시선으로
날 불쌍하게 보는 친구
뭐라 해도 말을 곧이 곧대로 못들어
나에 대해서 뭘 알겠어..
정도를 찾아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관 흑과 백
여유론 삶을 우한 길은 언제나 급박해 '친구' 그 관계?
우정인가?.. 그딴게? 엄마 품안에서 벗어날 때 이미 끝났네
기본적 예의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어려서부터 거짓말들만 보며 자랄뿐
계속되는 악순환.난 또 입 마춤해 엄마의 꿈
나중에 꼭 이룬다며 약속해
당신이 말했던 성공은 스피커를 통해 나온 내꿈과는 비교를 못해
뭐 이제 지겨운 고집으로만 비춰질 내 노래
Let it go.. 누군가에겐 100점일껄?

[hook-사이공]
Yeah~ 내 인생 언제나 빈털털이
허나 꿈을 맘에 담아내
가득히 힘이 들어 어깨가 축 쳐진
하지만 내 손 잡아준 친구와 내 어머니
들리는 소린 다 버리지
두 눈으로 본 것은 반만 믿지
yeah i don't give up never give up the fight
it doesn't matter who said blar blar blar blar blar..

[bridge]
지금 당신의 삶이 괴로워
한숨을 쉬긴 해도 이젠 다시 외로워마
저 하늘이 제 아무리 높아봤자
여기서 꿈을 꾸는 너를 지배할 수는 없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귀 얇은 사람 그에게
너의 꿈과 미랠 맡기지는 않아
니 꿈을 팔아 얻을 수 있는 단 하나
'후회'
눈물의 끝에 다시 일어나 you gotta do it

[outro]
왜 난 매일을 같은 거릴 헤메이는가?
가끔은 때이른 자만에도 얽매이는 자
눈물에 목 매이는 밤 이슬비 내리는 밖
과연 난 어디서 내 목소리로 얘기를 하나?

왜 난 매일을 같은 거릴 헤메이는가?
가끔은 때이른 자만에도 얽매이는 자
눈물에 목 매이는 밤 이슬비 내리는 밖
과연 난 어디서 내 목소리로 얘기를 하나?...

출처: 힙합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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