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여
윤일
거센 물결이 바위를 삼킨다 철썩 쏴 자꾸만 밀려온다 파도야 거센 물결아 수평선 먼 곳까지 내 사랑 데려 가렴 외로움 젖은 가슴도 파도 속에 묻어 다오 사랑도 그리움도 아쉬운 미련마저 파도야 저 멀리 쓸어가 다오 사무친 사랑의 기다림에 외로이 서 있는 망부석이 되기 전에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