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오는 걸 알고 있어도 그대 떠날까 난 숨을 멈춰도
눈치 못 챈 듯 웃고 있으면 우리를 지나쳐 갈까..
난 모르는 척 웃고 있지만,
괜히 자꾸 말이 많아지고 있지만..
사실 나는 울고 싶은 마음뿐인걸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넌..
사랑이 이렇게 끝머릴 보여도,
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안녕” 인살 건네도
아직 내겐 널 내려놓는 게 어려운걸 조금만 시간을 줘
I can’t live without you, My all is in you..
혹시 내가 먼저 이별을 말해주길
먼저 널 놓아주길 기다리는 건지
예전과 달라진 너의 눈빛엔
이제 더 이상 사랑이 없어도 나는 괜찮아..
점점 시간은 가고 입은 마르고
너를 보고 있는 나의 눈은 불안해
안절부절못하고 나 서성이잖아
그대가 이별을 말할까봐..
사랑이 이렇게 끝머릴 보여도
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안녕” 인살 건네도
아직 내겐 널 내려놓는 게 어려운걸 조금만 시간을 줘..
내가 없이도 그댄 웃을 수 있어도 사랑이 이미 다했어도
결국엔 이별이라도 잠시만 내게 있어줘..
사랑이 이렇게 끝머릴 보여도,
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안녕” 인살 건네도
아직 내겐 널 내려놓는 게 어려운걸 조금만 시간을 줘..
사랑이 이렇게
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안녕” 인살 건네도
아직은 내겐 너무 간절한 단 한 사람 너를 놓을 수 없어
I can’t live without you, My all is in you
I can’t live without you, My all is in you...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