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

엠씨 마일
기억하니 그때 꿈
남들의 시선들은 점점 더 차가워
내 마음은 뜨거워 열정에
모닥불은 노력에 타고
더 태워 심장은 검은 재가 돼
부모에겐 죄가 돼
수업을 빼먹고 노래해
청춘은 그렇게
질리지않는 랩과 피로나눈
친구가 돼 떨어져도
죽지 않는 새가 돼
부러져도 기고 기어 서면 돼
바람이 돼 리듬과 하나 돼
파도위에 노래부르면 돼
잡지 못하는 영혼
그때마다 달라지는 꿈들
그건 꿈이 아닌 겉멋으로 칠한
아이들의 불장난
길고 길다 지루해 포기한다
모든 이들은
절망에 그렇게 손을 든다
술을 먹다 술을 먹다 잠이든다
사랑 진심 전부
누군가의 사기죄의 속하는가
술을 먹다 술을 먹다 잠이든다
내가 만약 울고 바보처럼 굴고
현실에 지쳐 울고불고
하늘 위로 욕을 해도 난
뜨거운 심장에 움직이는
미친 철인 28놈
내가 만약 울고 바보처럼 굴고
현실에 지쳐 울고불고
하늘 위로 욕을 해도 난
뜨거운 심장에 움직이는
미친 철인 28놈
그녀의 차가움이 손목에 줄을긋고
도망가 시련의 끝은 어딜까
밤마다 의미없는 담배 술과
연인의 입술보다 더 달콤한가
혹시 아픈건가 슬픈건가 울고싶나
어떻게 고독이 나를 삼킬까
또 때로는 고통이 즐거워
몸에 낸 상처
아픔인지 모르는 나무인형
나도 몰랐던 내 몸의 기형
저기것은 하늘도 무심하시지
왜 하필 나인지 공평치가 않지
생각도 희미해져
새벽도로에 깔린
안개처럼 사라지고싶어
아주 처음이라도
웃으며 눈을 감고싶어
울고있는 꼬마가 부러워
손을 잡은 그대가 그려온
세상의 밝은 빛의 풍경은
내게는 악취와 피보다 진한
악취미로 피해를 줘 잔인하게
내가 만약 울고 바보처럼 굴고
현실에 지쳐 울고불고
하늘 위로 욕을 해도 난
뜨거운 심장에 움직이는
미친 철인 28놈
내가 만약 울고 바보처럼 굴고
현실에 지쳐 울고불고
하늘 위로 욕을 해도 난
뜨거운 심장에 움직이는
미친 철인 28놈
내가 만약 울고 바보처럼 굴고
현실에 지쳐 울고불고
하늘 위로 욕을 해도 난
뜨거운 심장에 움직이는
미친 철인 28놈
내가 만약 울고 바보처럼 굴고
현실에 지쳐 울고불고
하늘 위로 욕을 해도 난
뜨거운 심장에 움직이는
미친 철인 28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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