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나가버린 그런 얘기들로 그런 생각들로 널 힘들게 슬프게 하진 않아
날 믿어줘 이 얘기들을 들어줘
제발 그래줘 믿지 못할 그런 쓸데없는 상상안에 잊지 못할 그런 생각들만 하지 말고
이젠 나를 믿어줘 잠시 모든걸 잊고
그럴 수는 없어 이제 와서 헤어질 순 없잖아 거역할수록 사랑은 뜨거워져 가는걸
이미 하나가 되어 버린 몸을 갈라논다면
그건 너와 내겐 마지막이 될뿐야
걱정마 두번 다시 어떤 모습으로 태어난대도
오직 널 택해야 할 운명일테니까
영원히 함께 해줘 세상 속에 끝까지 어둠 속에 너를 지켜 가겠어
이젠 니가 아닌 행복조차도 고통인걸
내 가슴 속에 이대로 아픔속에 상처 깊어간대도
눈물로 살아가도 너를 사랑하겠어
사랑이란 이름 너에대한 믿음 이런 사랑,믿음 속에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저버리지 않아
어떤것도 난 저버리지 않아 고통과 시련 미련 어떤것도 아니
그보다도 더한 그 어떤것도 너보다도 절대 덜한 그런 고통일걸
날 믿어 제발 날 믿어
잊지마 지금 시련 속에 엇갈린 채 우리 헤어진다면
또 다른 세상에도 이별할테니까 영원히 함께 해줘
세상속에 끝까지 어둠속에 너를 지켜 가겠어
이젠 니가 아닌 행복조차도 고통인걸 내 가슴 속에 이대로
아픔속에 상처 깊어 간대도 눈물로 살아가도 너를 사랑하겠어
하늘이 우릴 허락하는 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