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곳을 몰라 헤매였어 알 수 없는 허전함으로 너만을 위해 흐르던 눈물이 흩어져 버렸어 세월은 사랑을 끝도 없이 씻어가는 파도같아 하지만 이렇게 남아 있는 아쉬움은 또 왜 일까 * 내게 주어진 사랑은 하난가봐 다시 가고 싶어 말없이 두눈만 감아도 느낄 수 있던 사랑으로 서로를 보며사라질까 애태우던 그 마음들은 우리의 사랑 한 가운데선 찾을 수가 없어 세월은 사랑을 끝도 없이 씻어가는 파도같아 하지만 이렇게 서성대는 내모습은 또 왜일까 * 내게 주어진 사랑은 하난가봐 다시 가고 싶어 말없이 두눈만 감아도 느낄 수 있던 사랑으로 서로를 보며사라질까 애태우던 그 마음들은 우리의 사랑 한 가운데선 찾을 수가 없어 세월은 사랑을 끝도 없이 씻어가는 파도같아 하지만 이렇게 서성대는 내모습은 또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