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마음 치료하자 (Ver. 2)

건훈씨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나 신기해

나는 니가 너인게 너무나 신기해

우린 어떻게 또 이렇게 또 요렇게 만나게 됐을까

아마 신기한 또 이상한 또 요상한 일들이었겠지

그래

어쨌든 우리 지친맘을 위로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맘을 치료하자

어쨌든 우리 오늘밤을 축복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맘을 치료합시다

아무 생각없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입장에서

아무 걱적없이 서로를 존중한다는 입장에서

마음마음마음마음마음마음마음만 오세요

마음마음마음마음마음마음마음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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