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다말했죠
들리지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그대 보다 행복할까봐,
조금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 오던 그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 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부탁하죠,
오늘만, 오늘하루만은 쉬라고,
*반복
눈이 내리는 이거리도,
사랑한 내 얼굴도,
그대를 모두 지운채 웃고있죠,
어쩌면 그게 편할지도 몰라요,
*반복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때처럼 친절해줘요
그날 ~처럼~
나만혼자 돌아서면 돼~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꾸던나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둘이 만들던 얘긴 모두 잊어야겟죠
다른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수 있게 워어~
다른 사랑 속에 숨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