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AMU)

있잖아,
그때가 기억나니?

신나고 즐겁던 어릴적
아무런 걱정 근심들 없이
서로 웃고 뛰놀던 그시절들을

이제는 어른이 되어
그시간들은 추억이 됐지만
난 아직 기억해.
우리들의 순수하고 예쁜 꿈

이제는 어른이 되어,
그 시간들로 돌아갈 순 없어.

하지만 우리 약속해.
순수한 예쁜 꿈 항상 간직해

이제는 늦었지만 추억만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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