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내일 얘기와
삭막해진
세상에 그대는 지쳤어요
더 이상 꿈은 없죠
어른들의 계산 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소박함이 있던 어린 시절
어린 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서툰 솜씨 망치질의
썰매를 타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 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 없던 꿈들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작은 꿈들
짖궂었던 장난질에
곧잘 울던 그 소녀
난 믿었죠 그 소녀는
내 신부 될거라고
야호하이야 하야오
야호하이야 하이오
야호하이야 하야오
야호하이야 하이오
야호하이야 하야오
야호하이야 하이오
야호하이야 하야오
야호하이야 하이오
야호하이야 하야오
야호하이야 하이오
야호하이야 하야오
야호하이야 하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