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딸랑 징글벨 소리에 내 발걸음을 맞추고
(고민고민하지마) 효리누나의 충고도 한번새겨보고
하늘에 기도해 하얀눈을 기대해
난 미치게 너만을 원해 또 원해 미치게 원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날이 온거야
손에 쥔 케익과 빨간 스웨터가 거리거리마다 나를
설레가 해
새하얀눈이 오길 두손 모아 기도 해볼까
온 세상이 모두 온통 하얘지면 그녀도 내맘을
받아주지 않을까
(surprise whte night) 이노래를 들어봐
(sweetday with me) 우릴 축복하잖아
(happy snowday holynight) 하얀눈은 너를 위한
선물이야
째깍째깍 시간은 흐르고 내몸에 전율이 흐르고
룰루 랄라 콧노래를 불러도 보고
두근반세근반 거리는 내맘을 들킬까봐
쉼호흡 한번 크게하고 후~ 준비됐고
멀리서 들려오는 거룩한 징글벨 종소리
우리 함께하자 두손을 맞잡고 콩닥콩닥
가슴이 다 떨려
이밤이 가기 전에 너에게 깜짝고백 할께
커다란 두눈과 작은 니 입술에 두눈을 맞추며 살짝
(surprise whte night) 이노래를 들어봐
(sweetday with me) 우릴 축복하잖아
(happy snowday holynight) 하얀눈은 너를 위한
선물이야
사랑해 너만을 영원히
저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surprise whte night) 이노래를 들어봐
(sweetday with me) 우릴 축복하잖아
(happy snowday holynight) 하얀눈은 너를 위한
선물이야
(surprise whte night)
(sweetday with me)
(happy snowday holynight)
(surprise whte night)
(sweetday with me)
(happy snowday holynight) 하얀눈은 너를 위한
선물이야
(surprise wht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