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어
이바디
흐르는 밤의 물결
나를 부르는 노랫소린 양
끊임없이 그칠 듯 말듯
어쩌면 그리도 맑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나
이젠 어디로 갈까
고운 꽃들로 머리에 이고
바람의 노래를 따라
끝없이 부르는 소리 눈을 감아도 들려오네
속 깊은 하늘은 나를 못본척 감싸고
친절한 강물은 지친 나를 삼키고
아아아아아아~
그리운 그대 목소리 눈을 감아도 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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