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꺼지지 않는 네 별이 되주길
바랬었는데
너의 새로운 시작
내가 되주질 못했어
내가 바라는데로
이루워 질 것 같았어
하지만 헛된 나의 생각에
아픔만 커졌어
내게 왜 이러는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애를
왜 잊지못해서 날 떠나는거야
이제와서 나의 곁에서
사라지는 별빛 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거야
영원히
텅빈 방안에서 우두커니 앉아
너만을 그리면서 홀로되네이네
사랑이 아니라고 사랑이 아니라고
애서 변명하며 너를 믿었는데
너 너 사랑이 아니란 넌
너 너 이별을 택한 너를
믿을 수가 없어 지울 수가 없어
마지막 눈물로 이별을 삼키네
널 믿어왔는데 널 사랑했는데
그럴 수 있어
날 싫어 한다고 해도
나를 미워 해도 좋아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는 너의 그말이
내겐 너무나
아픈상처가 되었을거야
내게 왜 이러는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애를
왜 잊지못해서 날 떠나는거야
이제와서 나의 곁에서
사라지는 별빛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거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