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송해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람아 아아
휘파람을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람아 아아
봄 희망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