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픔만 주고 사라져
모질게 떠나지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헤어지자는 말 내 진심이 아녔단걸 알아
그저 서운해서 그냥 한번 뱉어 본거잖아
혼자 방에 있을땐 습관적으로 나도 몰래
네 이름을 불러 이미 넌 떠나고 없는데
넌 지금쯤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
넌 아마 바쁘겠지 나보다 일이 먼저였잖아
혹시 밤에 잠을 뒤척이진 않는지
이젠 내가 없이도 넌 괜찮겠지
사랑은 아픔만 주고 사라져
모질게 떠나지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그대는 눈물로 흘러내리고
모질게 떠나지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널 지우고 널 지워도
지우지 못해 그게 잘 안돼
아프고 또 아파도
우리는 언제나 정반대 이젠 난 어떻게야 돼
널 지우고 널 지워도
지우지 못해 그게 잘 안돼
아프고 또 아파도
우리는 언제나 정반대 그게 너와 나의 한계
사랑은 아픔만 주고 사라져
모질게 떠나지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그대는 눈물로 흘러 내리고
모질게 떠나지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널 지우고 널 지워도
지우지 못해 그게 잘 안돼
아프고 또 아파도
우리는 언제나 정반대 이젠 난 어떻게야 돼
널 지우고 널 지워도
지우지 못해 그게 잘 안돼
아프고 또 아파도
우리는 언제나 정반대 그게 너와 나의 한계
사랑은 아픔만 주고 사라져
모질게 떠나지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그대는 눈물로 흘러 내리고
모질게 떠나지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Oh yeah